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렉키로나 3상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미국·유럽 허가 기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글로벌 임상 3상 탑라인 결과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면서 미국과 유럽 허가도 기대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14일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 글로벌 탑라인 결과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톱라인은 임상의 성패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데이터로, 투약 후 28일간 임상 결과 중 1차 유효성 결과, 주요 2차 유효성 평과 결과, 안전성 결과를 의미한다.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은 지난 1월부터 한국